Yacochuya 2015
Malbec 100% from Argentina
주력 제품인 2015 yacochuya는 체계적이고 잘 익은 자극적인(알코올 16.1%) 따뜻하고 농축된 오크나무로 1913년 고도 2,035미터에 가까운 사막 기후의 매우 척박한 토양에 심은 포도나무에서 나온 말벡입니다.
12,400리터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한 후 배럴에서 말로락틱을 거쳐 새로운 프렌치 오크 바리크에서 18개월간 숙성합니다. 이 스타일은 많은 추종자가 있는 스타일로 어두운 과일과 향신료 향이 나는 블록버스터 레드 색상이며 약간의 가죽 향과 흙냄새가 납니다.
맛은 과거 빈티지에서 기억하는 것보다 탄닌이 풍부하고 오크 풍미가 적은 풀바디입니다. 보다 균형 잡힌 방식의 XXL이지만 분명히 스타일 팬을 위한 것입니다. 2016년 11월에는 30,000병이 채워졌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
아르헨티나산인 Yacochuya는 말벡 100%인데 이 와인은 프랑스의 한 사모펀드가 프랑스의 와인 기술을 그대로, 그리고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종 중 하나인 말벡을 하르헨티나 Bodega San Pedro de Yacochuya 라는 고산지역에서 그대로 만들어 굉장히 훌륭한 가격에 훌륭한 맛이 납니다.
이 와인을 드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드셔보세요.
사람마다 와인을 느끼는 방법과 기준이 달라 제 주관적인 느낌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드실 때, 와인잔에 와인을 부어 딱 10분 뒤에 드셔보세요.
이탈리아에서는 2017년도 부터 오래된 와인이라 생각해서 꼭 에어레이팅을 하더라고요.
* 그리고 2023년 시칠리아에서 나오는 화이트와인도 위 와인처럼 프랑스에서 작정하고 만들었다고하니 어린애들도 맛보시고 나중에 숙성된 친구들도 한번 맛보세요!
위 내용들의 레퍼런스는 이탈리아 밀라노 노바밀라네제의 말백이라는 레스토랑의 매니저 입니다.
하버드 스타일로 인용구를 넣기에는 애매해서 생략할게요.